국내에서 일본어를 학습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 실력 우수자를 발굴하고 일본어 학습동기를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24회 대회를 실시하였다. 이 대회는 주한일본대사관, 일본학생지원기구, 동경도전수학교각종학교협회,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한국일본어교육연구회,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 서울재팬클럽, NPO법인 히로시마국제교류센터의의 후원과 사단법인 부산한일교류센터의 협력으로 실시되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실시되는 관계로 전년도에 이어 본 협회에서는 참가자 학생의 방역 상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 대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1차 대회에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151명(고등부 122명, 중등부 29명)이 참가하여, 협회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구글폼으로 제작된 문제지를 전달받아 제한 시간 내에 자신의 실력으로 문제를 푼 후, 답안을 제출하는 형태로 대회가 실시되었다. 2차 대회는 ZOOM을 이용하여 고등부, 중등부 성적상위자 18명(고등부 10명, 중등부 8명)이 모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일본어 스피치를 진행하였다. 5월 27일 시상식장에서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여 시상식을 진행하였고, 시상식은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참석인원 제한 등을 통해 안전을 도모하며 실시되었다. 수상자 중 성적상위자 10명(고등부 5명, 중등부 5명)에게는 2022년 8월 초경에 4박 5일간의 일본 연수여행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가 주관하는 일본유학시험의 한국 내 실시기관으로서 서울고사장(경원중학교, 용산고등학교, 잠실고등학교, 가락중학교, 구로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은 일본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내년도에 순조롭게 유학을 갈 수 있도록, 최대한의 방역대책을 적용하여 학생들이 고사장에서 안전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시험이 실시되었고. 모든 학생들은 고사장 입장 시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고사장내 대화 및 모임 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게 수험을 하였다. 서울지역 접수자수 2,335명 (부산지역 포함 총 2,826명).
금년도에도 코로나19 상황으로 대면 박람회 개최가 어려운 관계로 온라인 방식으로 JASSO주최로 개최되었다. 일본의 대학, 전문학교, 일본어학교 등 100여개 학교가 참가하여 4일간에 걸친 온라인 박람회, 세미나, 동영상, 체험담 발표 등 일본유학 전반의 정보와 각 학교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었으며, 이번 박람회는 영어로 진행되어 전세계의 학생들이 동시에 참가할 수 있는 획기적인 것이었다.
2022년도(제24회) 경시대회의 수상자 10명(중등부 5명, 고등부 5명)은, 당협회과 NPO법인 히로시마국제교류센터와의 제휴하에 4박 5일간의 히로시마 연수여행을 다녀왔다.
당시 일본 국내의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인해 학교 방문은 하지 못하였고, 미요시, 미야지마, 히로시마 평화공원 등 히로시마의 명소를 방문하여 '우카이(가마우지 낚시)' 체험 및 역사 박물관, 풍토 박물관, 인형박물관, 수족관 관람 등의 활동을 하였다.
일본국제교류기금이 1973년부터 수여하고 있는 '국제교류기금상'의 2022년도 수상자로 '사단법인 한일협회'가 선정되었다.
본 상은 학술과 예술 등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일본과 해외의 상호이해 촉진에 공헌하고 앞으로 활발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개인이나 단체에 국제교류기금이 수여하는 상으로 전통 있는 일본의 문화상이다.
한일협회는 1971년 설립 이래 50여년간 일본어 교육 분야, 한일청소년 교류사업, 이수현씨 기념사업, 일본유학과 일본취업 박람회 개최 등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시상식은 10월 19일 도쿄에서 개최되었으며 아키시노노미야 왕세제와 하야시 외무대신 등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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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를 전공 및 학습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 학습의욕을 향상시키고, 번역 잠재능력을 가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10회 대회를 실시하였다. 주한일본대사관,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한국일본학회,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 서울재팬클럽의 후원과, (주)한국히타치, (주)해외교육사업단 등의 협찬, 사단법인 부산한일교류센터, 학교법인 관서외국어전문학교, 학교법인 동경외어전문학교의 협력을 얻어 실시되었으며, 전국의 대학에서 62명의 대학생이 응모하여 일본어 번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 대회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실시되는 관계로, 참가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참가자는 자택에서 협회가 준비한 ZOOM 채팅방에 들어와 모니터와 수험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고 구글폼으로 작성한 문제지의 링크를 전달받아 자신의 실력으로 번역을 실시한 후, 번역한 답안지를 제출하는 형태로 시험을 실시하였다. 전문 채점위원단의 채점을 통해 번역우수자 11명을 선발하여, 시상식장에서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여 시상식을 실시하였고, 시상식장에서는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거리두기, 참석인원 제한 등의 방법을 도입하여 코로나로부터 안전을 확보하여 실시되었다.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가 주관하는 일본유학시험의 한국 내 실시기관으로서 서울고사장(경원중학교, 잠실고등학교, 오금중학교, 구로중학교, 구로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은 일본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내년도에 순조롭게 유학을 갈 수 있도록, 최대한의 방역대책을 적용하여 학생들이 고사장에서 안전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하여 시험이 실시되었고. 모든 학생들은 고사장 입장 시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고사장내 대화 및 모임 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게 수험을 하였다. 서울지역 접수자수 2,376명 (부산지역 포함 총 2,881명).
일본으로 유학 및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표제의 박람회가 제7회를 맞이하였다. 지난 해에 이어 코로나로 인해 박람회장에서의 개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일본의 학교 및 기업체 담당자가 한국의 유학 및 취업 희망자와 온라인 앱(ZOOM)을 이용하여 설명회 및 상담회를 실시하였다. 온라인 박람회는 5월, 7월, 9월, 11월에 4차례를 실시하여 유학 및 취업희망자가 자신이 참가하기 쉬운 일자에 자유롭게 참가하여 정보 취득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기간 동안 실시된 박람회에 일본의 고등학교 3곳, 일본어학교 8곳, 전문학교 11곳, 대학 12곳, 유학부문 관련기관 8곳, 총 42곳이 참가하여 자신의 학교 및 기업에 대해 수차례 설명회 및 1:1 상담회를 진행하였다.
2022년도 국제교류기금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한국의 관계 단체 및 주한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을 비롯한 관계 단체들과 함께 수상보고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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