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협회 주최 일본어학력 경시대회 수상자의 모임인 <전일경 수상자 클럽>이 발족 2년을 맞이하여 정기총회를 실시하였다. 제1회부터 작년도 제14회 수상자 및 후원기관인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에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기총회를 통하여 제2기 회장단이 선출되었으며, 수상자 회원 간의 교류와 친목을 통해 서로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학교의 추천을 받은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차 필기시험(언어지식 및 독해, 청해)을 실시. (서울- 대명중학교 / 부산- 동래중학교)
1차대회의 성적 순으로 선발된 입선자(중학생 8명, 고등학생 13명)는 2차대회인 일본어 스피치컨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차순위자(중등부 5명, 고등부 10명)에게는 노력상이 수여됨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가 주관하는 일본유학시험의 한국 내 실시기관으로서 서울고사장(여의도중학교,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실시.
수험자수 1,084명 (부산지역 포함 1,404명).
1차 대회의 성적우수자 21명을 대상으로 2차대회(일본어 스피치컨테스트)를 실시함. 상장은 한일협회 이사장상,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상, 일본학생지원기구 이사장상, 동경도전수학교각종학교협회장상,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장상이 수여됨.
중등부 및 고등부 수상자 중 상위 각 5명에게는 8월 경 5일 간의 일본 히로시마 연수여행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
2013년도(제15회) 경시대회의 수상자 10명(중등부 5명, 고등부 5명)은, 당협회와 [ (NPO법인) 히로시마한일국제교류센터]와의 제휴 하에 4박5일간의 히로시마 연수여행을 다녀옴.
히로시마여학원고등학교에서 일본인 학생들과 교류회를 가지며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히로시마의 여러 명소를 방문하였다.
일본의 대학, 전문학교, 일본어학교 등 190여개 학교가 참가. 부산의 BEXCO(7일)과 서울의 SETEC(8일)에서 각각 개최되어 총 방문자수 3,555명(서울 2,125명, 부산 1,430명)을 기록. 일본유학 전반의 정보와 각 학교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고, 학교 담당자에게서 직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과의 공동개최로 각 학교의 추천을 받은 전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 필기시험(10월5일)과 2차 면접시험(11월9일)을 실시하였으며, 1,2차 결과를 토대로 일본 연수여행 대상자 30명이 선발됨. (1차 필기시험 장소- 서울: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대상자로 결정된 학생들은 오는 2014년 1월 경 13일 간에 걸친 방일 연수에 참가하게 됨.
국내에서 일본어를 학습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 학습의욕을 향상시키고, 번역 잠재능력을 가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1회 대회를 실시하였다.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후원과, 한국 히타치의 협찬, 사단법인 부산한일교류센터의 협력을 얻어 실시되었으며, 전국의 98개 대학에서 330명의 대학생이 응모하여 일본어 번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본 대회의 최우수상 수상자에는 일본 외무성이 실시하는 10일간의 방일연수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일본학생지원기구(JASSO)가 주관하는 일본유학시험의 한국 내 실시기관으로서 서울고사장(여의도중학교,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실시.
수험자수 1,088명 (부산지역 포함 1,94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