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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6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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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실수를 하긴 했지만 당연히 붙으리라 내심 자만+기대하고 있었는데
왠걸~!
보기좋게 떨어졌군요^-^
저는 351점을 맞았답니다.
합격자 명단에 이름이 없어서 조금 당황했지만
애초에 별 생각없이 치렀던것이라 곧 진정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제까지 우물안 개구리가 너무 까불었던 건 아닌지 하고 곰곰히 생각해볼 기회도 있었구요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상관없지만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께 무척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2차 치르시는 분들 얼마 않 남았는데 모두 힘내서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차점자 여러분들께서는 너무 아쉽게 되었네요.
하지만 모두 열심히 치르셔서 그만큼의 성적을 내신것은 상당히 자랑스러운 일이라 봅니다
수험범호 확인할 때 보니 어린 분들도 많으시던데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건강한 2002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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