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가 한일협회 고등학교 교환유학생 선발을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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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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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5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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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사단법인 한일협회(이사장 송부영)는 올 가을학기 일본 고등학교 교환학생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학교 성적이 평균평점 2.5점 이상. 일본어 능력이 N3 이상인 고등학교 1∼2학년 재학생 가운데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선발 대상의 자격을 준다.
신청접수는 6월 20일까지로 선발시험은 일본어 시험. 서류심사. 면접으로 이뤄진다.
교환 유학생으로 선발되면 일본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1년 동안 학비 및 홈스테이비는 무료로 제공된다.
교환유학생 제도는 교환학생으로 간 국가에서 상호교류를 통해 문화를 익히고 상호이해를 깊게해 한·일간 선린우호와 공동번영을 이루려는 데 목적이 있다.
한일협회는 일본 사단법인 WYS교육교류일본협회와 제휴.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생을 선발해 상호 간에 교환 학생으로 파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유치 학교 섭외. 호스트패밀리 모집. 유학 중의 상담 및 관리 등 교환유학 기간의 모든 문제를 책임지고 돌보는 조건이며. 참가자는 별도로 참가비를 지불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ja.or.kr) 또는 전화문의(02-3452-5999)하면 된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2012/05/15 10: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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