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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평가할때 힘들었던 점 ^-^;
2003.06.26 00:00

듣기평가할때에. 정말 힘들었습니다.
난이도? 그것은 언급할 문제가 아니구요.

경기고등학교의 울창한 나무(?)속에서
다량으로 발견되었을 법한
수십마리의

.....매미.....

웃으실지도 모르지만. 영어듣기평가도 아니고.
더더군다나 능력시험 형태의 듣기평가는 하나라도 소홀히 들었다가는
헷갈리기가 쉽상입니다.
저같이 청력이 그렇게 좋지도 못한 아이는
듣기평가할때 매미울음소리 때문에 참 힘들었습니다.

다음대회때는 좀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자
시험을 실시하는 시기로 학생들의 방학을 택하고 있습니다.
여름철인 만큼 매미의 극성스런 울음소리가 방해가 된듯합니다.
냉난방시설과 방음시설이 잘 되어있는 학교를 선택하기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참고로 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가운데에도 듣기평가에서 만점자를 비롯해서 90점이상 이상자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2003.06.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