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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일본대학입시에 관하여..
내년에 일본대학에 들어갈려구 합니다만..

원하는 과를 찻지 못해서리..ㅡㅡ;

일본 대학에는
다이아..컷팅이나...반지등등을 가르치는 대학교는 없읍니까??

죄송하지만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등록일 : 2004. 3. 28.   |   조회수 : 5988
A :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 미안합니다. 관련되는 학과의 정보를 보시기 바랍니다.
입시에 대해서는 다시 문의해 주세요.


●공예과, 공예학과
★개설대학 : 공예과→東京藝大, 金澤美工大, 京都市藝大, 女子美大
공예학과→多摩美大, 大阪藝大, 倉敷藝術科學大
  목재·금속·도기 등으로 공예품을 창작하는 학과로 유리공예를 다루기도 하고 금형 등의 공방이 있기도 하고 대학에 따라서 각각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 또한 디자인과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에 있으므로 디자인분야에 공예분야를 포함하는 대학도 있기 때문에 본지디자인항목도 같이 참고해 주기 바란다.
▶東京藝大의 공예과에서는 1년차에서부터 2년차 전반은 공예의 기초적인 조형을 연구한다. 2년차 후반기 이후부터는 조금, 단금, 주금, 칠공예, 도예, 염직의 6개 전공으로 나뉘어져서 공부한다. 전공은 학생 각자의 희망과 교수들의 인정으로 결정된다. 각 전공의 정원은 5명이다.
▶金澤美工大의 공예과는 대학교 4년동안의 전반기는 조형기초를 습득하는 기간으로 하고 창조의 인식, 자기발견을 키워드로 전통적인 기법과 소재를 다진 후에 신선하고 자유로우면 개성적인 표현력을 배양한다. 후반기는 개개의 발견, 표현과 응용을 키워드로 하고 있다. 도자, 칠기·목공, 주금, 조금·단금, 채색, 직물의 각 공방에서 공부한다.
▶京都市藝大의 공예과는 도자기·칠기공예·염직의 각 전공이 있다. 도자기전공에서는 도자기의 소재·기법의 기초실습과 연구, 및 창작활동으로써의 제작을 한다. 칠기공예전공에서는 칠·나무·그 외의 소재에 관해서 연구하고 제반기법의 기초실습을 행하고 칠, 건칠, 나무 등의 분야에 있어서의 제작과 연구를 한다. 염직전공에서는 염색과 방직의 기초실습과 형염색·랍염색 직물의 제반기법·소재의 제작과 연구를 한다.
▶女子美大의 공예과에서는 1년차에는 전원이 천, 실, 점토, 유리 등의 소재를 다룬다. 개개의 소재가 가지는 특성을 이해하고 디자인에서 완성까지 일원화된 공정을 스스로 체험함으로써 공예의 기초를 닦는다. 2년차부터는 염·직·도·유리 중에서 코스를 선택하여 공부한다. 3년차에서는 학외연구를 실시하고 4년차는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창작활동을 하고 독자성 놓은 창작을 지향한다.
▶多摩美大의 공예과는 국제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현대조형작가, 공예의 교육자·지도자를 육성한다.
유리, 금속, 도의 3종류의 소재에 의한 다각적인 창조를 전개한다. 커리큘럼은 3종류의 소재에 관해서 조형론, 조형연습, 기술실습을 선택하고 물건을 만드는 동기와 물건을 만드는 사상, 소재의 특징과 가공의 의미에 관해서 배운다.
▶大阪藝大의 공예학과는 금속공예, 도예, 염직, 텍스타일의 4개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금속공예코스에서는 금속을 녹여서 거푸집에 넣는 주금, 금속을 조각하는 조금, 금속을 두드리고 늘려서 기물을 만드는 단금을 공부한다. 도예코스에서는 도기실습, 소성실습 등으로 점토나 불꽃 등의 성질을 배우고 도구에 익숙해져서 기술과 표현을 배워 나간다. 염직코스에서는 1년차에 소재를 배우고 2년차 이후로는 천연염료와 염직의 지식·기술을 습득한다. 텍스타일디자인코스는 실크스크린기술 등도 공부한다.
▶倉敷藝術科學大의 공예학과는 도예, 유리공예(핫글라스, 글라스조형, 골드글라스), 염직(수묘염색, 형지염색, 공예직물)의 3대 코스가 있다.
1년차는 각 코스의 기초실기를 전원이 배우고, 2년차부터 코스별로 나뉘어져 소수정예의 연습과 실기를 한다. 도예코스의 도자기 재료학에서는 과학적인 요소·관점을 적극적으로 예술에 도입해 간다.

●디자인·공예과, 디자인공예학과
★개설대학 : 디자인·공예과→愛知縣藝大
디자인공예학과→沖繩縣藝大
▶愛知縣藝大의 도자전공에서는 건축과 도자, 생활속의 도자, 조형표현으로써의 도자에 관해서 연구를 진행한다. 도자의 기본을 쌓아감과 동시에 현대에서 통하는 도자를 연구해 나간다.
▶沖繩縣藝大의 공예전공은 도예와 염직의 2개 코스가 있는데, 도예, 염직의 기본적인 기술과 지식을 배우고 창조력을 키워 나간다. 오키나와의 전통공예의 기법이나 재료소재의 연구 등을 통해서 조형감각을 습득한다.

●공예공업디자인학과
★개설대학 : 岡山縣大, 武藏野美大
▶岡山縣大에서는 공예계(크래프트디자인)과 공업제품(프로덕트디자인)의 2개 코스가 개설되어 있다. 2년차부터 세라믹디자인, 프로덕트디자인 등 4개 코스로 나뉘어져 전문적인 실기를 익혀 나간다. 목재, 금속, 텍스타일 등 소재별로 7개의 공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武藏野美大에서는 크래프트디자인코스를 개설해 두고 있다. 도자, 금속공예, 텍스타일, 유리, 목공예의 소재별로 5개분야로 나뉘어서 공부한다.
대량생산을 염두에 두고 식기, 장식기, 염직물, 주방기기, 가구 등의 디자인과 제작에 대해서도 학습한다.

●조형공학과
★개설대학 : 京都工織大
  조형의장학과 조형시스템학의 2개 강좌가 개설되어 있고 2년차부터는 의장이수와 건축이수의 2개 코스가 있다. 이 중에서 의장이수코스에서는 3년차 후반기부터 소수정원의 공동연구를 한다. 전문과목에서는 공업의장론을 시작으로 디자인방법론, 지식디자인론, 시각의장론, 영상론 등을 이수한다. 실습과목으로써의 의장계획연습도 있다.
  
●미술공예학과
★개설대학 : 金澤學院大
  九谷燒, 金澤蒔繪, 輪島塗, 山中塗, 佐賀友禪 등의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미의 창조를 지향한다. 이수모델로는 공예(도예·칠공예), 회화(일본화·유화)가 있어서 도예, 칠공예, 일본화, 유화의 각 전문영역을 학습해 나간다. 전문과목으로는 도예Ⅰ∼Ⅲ, 칠공예Ⅰ∼Ⅲ, 재료학, 미술사특강Ⅰ∼Ⅲ, 미술해부학, 미술사연습Ⅰ,Ⅱ등을 학습한다.

●미술·공예학과
★개설대학 : 京都造形藝大
  도예, 염직, 일본화, 서양화, 조각의 5개 코스제도. 표현영역이나 시야을 넓히기 위해 코스이외의 분야의 작품제작도 하고 고전기법이나 소재의 연구를 통해서 표현의 다양성을 추구해 나간다. 1년차에서는 각 코스의 전문기초를 공부하고 2년차에서는 전 코스에서 다른 분야의 작품제작을 한다.

●미술·공예과정
★개설대학 : 佐賀大
  전통문화유산의 부흥에 공헌할 수 있는 예술적인 창작력과 전통적인 기법을 보존하고 전달할 수 있는 인재를 기른다.
요예, 목공예, 염직공예, 금속공예의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요예에서는 기초·응용·종합의 각 목공예 등을 배우고 목공예에서는 기초·응용·종합의 목공예 등의 실습이 있다. 염직공예나 금속공예에서도 공예기법의 실기를 공부할 수 있다.

●예술공예학과
★개설대학 : 九州産業大
  전통적인 공예문화나 기법의 습득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시대에 맞춘 감성도 중시하고 있다. 2년차부터는 금속공예 (주금, 조·단금), 도예, 염직공예의 3개 코스로 나뉘어져 연구·교육을 진행한다.

●입체아트학과
★개설대학 : 女子美大
  1·2년차에서는 입체조형의 기초를 배운다.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서 그 취급방법이나 표현방업을 학습하고 특성을 이해해 나간다.
3년차부터는 학생 각자의 표현에 맞는 소재를 점토, 종이, 섬유, 나무, 돌, 금속 중에서 선택해서 전문적인 기법을 배우며 표현 가능성을 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