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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이수현 기념 사업회에 대해서.

  왜 2회 이상은 안되는거죠??

그 이유를 납득할 수 없습니다.

정말 딱 두 번 갔다왔구요.

한번은 가족관광 4일 , 학교에서 교류학교로

공연보러 갔었습니다.

관광이라봤자 제대로 못봤고, 교류학교라봤자

일본 학생들하고 얘기도 못해봤습니다.

일본을 이해하기에는 뭔가 부족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기회는 쉽지 않기때문에 학교에서

추천받았을때 정말 기뻤는데

신청자 자격이 너무 까다롭군요. 딱 2번 갔다온것이

화근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대회에도 나갈 수 없다니...

물론 일본에 한번도 안가본 신청자들이 가는게 더 났겠지요.

하지만 그런 이유로 이 대회 포기하는 일본에 대한 제 열정이 아깝군요.

작년에는 이러지 않았던 걸로 아는데,,, 관광이나 여행은

2회라도 괜찮지 않았나요?? 올해도 그런 줄 알았는데..

아무튼 너무 속상합니다. 대회를 포기하려니...........

왜 2회는 안되는 겁니까..
등록일 : 2004. 11. 10.   |   조회수 : 6013
A :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왜 안되느냐고 하시는 심정을 충분히 이해 됩니다.
그러나 원칙이 그렇게 정해졌으니 어쩔 수 없는
점 이해를 바랍니다.

차선은 아니지만, 아직 고2라면 내년도 여름에 있는
한일협회의 일본어경시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면
참가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