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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대사관) 방일 연수단 모집요강
 등록일 : 2012. 11. 5    |    조회 : 5721    |  
방일 연수단 모집요강
-동일본 대지진 이후, 다시 일어서는 일본을 발견하는-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기즈나(유대)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래와 같이 일본을 방문할 한국 청소년을 모집한다.
-아 래-

1. 선발 목적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지역(이와테현)을 방문하여 피해지역의 복구⋅ 부흥 상황을 시찰함으로써 피해지역의 현재 모습과 동 지역의 매력을 한국에 올바르게 전달한다.

-미증유의 대지진 경험을 공유하고,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피해지역 학생⋅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피해지역과 한국의 유대관계를 강화한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진행 중인 복구⋅부흥 상황을 둘러보고 봉사활동으로 일조한다. 또 피해지역의 교육⋅산업⋅관광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지역의 복구⋅부흥을 지원한다.

-도쿄도(東京都)를 방문하여 다양한 일본문화를 체험하고 일본 청소년들과 교류함으로써 일본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 응모기간
2012년 10월 31일(수)〜11월 14일(수) 소인 유효.

3. 응모방법
동일본 대지진에 관한 에세이와 자기소개서를 반드시 함께 제출할 것. (자기소개서 양식은 주한일본대사관 홈페이지 www.kr.emb-japan.go.jp에서 다운로드) 우편접수 또는 e메일 접수 가능.

4. 에세이 테마와 분량

- 테마: ‘한국과 동일본 대지진’에 대해서 자유롭게 서술.
- 분량: A4용지 1장 이내 (1500자 내외)

5. 수상자 활동 방일연수단 단원으로 선발된 자는 2013년 1월 중순, 약 10일간의 일본연수에 참가할 기회가 제공되며, 연수 후 직접 보고 느낀 동일본 대지진의 복구・부흥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한다.

※방일연수 일정 중에는 약 6일간의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인 이와테현(岩手県) 방문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 이와테현 문화체험, 현지 산업관련시설 시찰
-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 시찰 ~이와테현(岩手県) 오후나토시(大船渡市), 리쿠젠타카타시(陸前高田市)를 예정~
- 팜스테이(Farm Stay) ~이와테현(岩手県) 이치노세키시(一関市), 오슈시(奥州市)를 예정~

※피해지역 방문 프로그램 외에 도쿄도(東京都)에서 일본의 전통문화(다도 등) 및 현대문 화(애니메이션 등)와 첨단기술 체험, 방송국 방문, 일본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 방문, 외무성 방문 등이 예정되어 있음.

※방일연수 비용은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일본정부가 부담함.

6. 응모자격

① 고등학생 및 대학생 (만 30세 미만인 대학생)
②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로 심신이 건강한 자.
③ 과거에 일한문화교류기금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한 경험이 없는 자.

7. 심사결과 우수 에세이 제출자(5명 내외)를 선발해 개별 통지.

8. 주관: 일본국 외무성
실시단체: 공익재단법인 일한문화교류기금 (http://www.jkcf.or.jp)
피해지역방문프로그램 실시단체: JICE(재단법인 일본국제협력센터 (http://sv2.jice.org)

9. 접수처
- 우편접수: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14-8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우편번호:110-350)
- 이메일접수: hyejun.moon@so.mofa.go.jp

10. 문의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전화 : 02-765-3011(내선153)
신청서 다운로드 : 주한일본대사관 홈페이지 www.kr.emb-japan.go.jp
※기즈나(유대) 강화 프로젝트 소개
기즈나(유대) 강화 프로젝트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북미지역 41개 국가⋅지역의 청소년을 일본 에 초청하여 교류 프로그램과 피해지역 시찰, 자원봉사활동 등을 실시함과 동시에 피해지역의 청소 년을(아시아태평양지역 및 북미의) 각 지역에 파견함으로써 일본의 복구⋅부흥에 관한 외국의 이해 증진 및 잘못된 소문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효과적인 정보발신을 목적으로 하며, 2013년 3월 말까 지 초청과 파견을 합쳐 1만 명 이상의 교류가 예정되어 있다.
주관:일본국 외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