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2011년 1월 13일(목)부터 22일(토)까지 ‘2011 신년일본문화소개전’을 개최한다. ‘돌하우스-꿈과 사랑이 가득한 미니어처의 세계’ 는 혼자와 도시오씨를 비롯한 일본의 저명한 작가들과 한국 돌하우스 작가들이 만든 섬세하고 아름다운 돌하우스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며, 일본 작가들의 지도로 소품 돌하우스를 만들어보는 워크숍도 개최된다.
이 외에도 일본과 한국 전통음악의 융합을 기치로 걸고 활동 중인 일본의 전통음악집단 요시오카방악사(吉岡邦楽社)와 한국의 거문고 연주가 이세환씨, 장구연주가 도경태씨가 함께 하는 일한전통음악교류연주회가 마련돼 있다.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참여행사로 일본문화 체험교실이 열리며, 성인을 위한 특별행사로는 일본의 유서 깊은 커피브랜드 우에시마커피컴퍼니(UCC) KOREA의 협력으로 바리스타 강연회와 시음회가, ㈜사카야코리아의 협력으로 일본의 술 ‘사케’에 관한 강연회와 시음회가 열린다.
●일시 : 2011년 1월 13일(목)~22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일요일 휴관
●장소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주최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협력 : 돌하우스월드 / 우에시마커피컴퍼니(UCC) KOREA / ㈜사카야코리아
●문의 및 예약 : 02-765-3011(내선 120, 123), 예약접수는 1월 6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공연, 워크숍, 체험교실은 전화예약 필수
●무료관람
※ 표지 문구 설명 :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는 '아케마시테 오메데토 고자이마스'라고 읽으며, '새해가 밝은 것을 축하합니다'라는 의미로 한국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처럼 설 인사로 사용되는 인사말이다.
※ 표지 그림 설명 : 일본에서 복을 가져다 준다고 믿는 일곱 신의 그림. 시치후쿠진(七福神)이라 부르며, 이 일곱 신이 ‘다카라부네’라고 하는 행운, 장수, 재복 등이 가득 실린 배를 타고 다가오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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