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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을 너무 적게 쓴거 같아.. 답글좀... 비밀로 할께요.
2003.06.27 00:00

오늘 시험을 봤는데...
일반상식은 국사문제...
그래도 수험생이었는지라 조금은 더 유리하지 않았을까도 싶었지만...
결국 수능후 넘 논 탓인지 아는문제도...손을 올리는 순간 생각이 나버렸네요.
그리고 논술도 너무 초기에 뼈대를 많이 잡아버려서 시간이 부족 결국 어떻게 대충
글이 마무리 되었는데 800자 조금 넘었습니다.ㅠㅠ
정말 외이리 시험운도 안따르는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러면서 이 곳에서 시험본것에 왜이리 잘난체를 할려하는지 제 자신이 싫어집니다.
그건 그렇고 글 1000자이내로 들었는데 1000자내외라는것 같군요..ㅡㅡ;
글 모라라면 얼마나 점수가 깍이는지 알고 싶습니다.
정말 가슴 조리내요.

관리자
저도 1000자 이내로 들은 듯..ㅡㅡ;;

시험 어려웠어요.
일본어도 어려웠구요.
논술은 시간없어서 막 날려쓰고요..
[알아보실 수는 있을런지..;;]
일반 상식은..;;
말로 하기 차마 참혹한..ㅡㅜ

멀리서 오신 분들. 가령 제주도나 경상도 분들
무사히 시험 치르고 돌아가셨는지 모르겠군요.

저는 눈 맞고 몸살 나서 지금까지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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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이 보통 논술 치면 2시간씩 주는데 45분동안 쓰라니 개요20분 잡다보니 25분동안 써야하더군요.
글서 저두 첨엔 못쓰는 글씨도 잘 쓰려했는데 시간 때문에 괴발개발되었습니당.ㅜ.ㅜ
양은 채운듯 싶은데 결론을 못썼습니다. ㅜ.ㅜ 쓰다가 펜 놓으라고 하시길래...흑

일어시험은...그냥...아는것만 맞추자는 생각으루...^^

근데 전 상식부족인가봅니다. 도대체 아는게 뭔지...

많이 찍었습니당...

근데 1차선발하려면 체점을 할텐데...비중이 어떻게되는지 궁금하네요.
어느 한 과목(논술.일본어.상식중)에서 기준이하면 떨어지는건가요?
리플부탁합니다.

2003.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