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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제4회 전국 대학생 일본어 번역대회 모범답안 공개 총관리자
2016.11.16 14:22

  2016년도 대회도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 속에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4회 째 대회를 치르면서 대학에서 일본어를 공부하는 여러분의 번역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진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지난 대회의 경험을 살려 다소 번역 분량을 줄임으로써 주어진 시간에 가급적 문제를 모두 번역하도록 시도하였습니다. 그런 결과 이전에 비해서는 문제를 모두 번역한 사람은 약간 늘었습니다.

  아래에 모범 답안을 첨부합니다. 후속대회에서 여러분이 자택에서 차분하게 본문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문장을 다듬어서 완성된 답안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내용과 여기 모범 답안을 비교하셔서 어떤 부분이 다르게 표현되었는지 보다 적합한 표현인지 다시 한번 비교, 검토하는 과정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본 대회를 개최하면서 대학생의 일본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학 수업에 번역이라는 과목이 개설되어 일본어 교육의 최상급 과정으로 취급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일본어를 학습하는 대학생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6년(제4회) 전국 대학생 일본어 번역대회 출제문제 및 모범답안

< 1교시 일한번역 >



●問題1.  感情を表に出さない日本人

  日本人は「あまり感情を表に出さない」と言われています。確かに、人前で大きな声で笑ったり、大声で怒鳴ったりする日本人はあまり見かけません。日本では、「感情を表に表すことは恥ずかしい、大人らしくない」という考え方があり、人前で喜怒哀楽を表現することは少ないようです。
  もちろん、日本人に感情がないわけではありません。ただ、怒る・悲しむなどの「負」の感情を表に出すことは、周りの人を不快にさせるかもしれないと思い、表に出さないで我慢する人が多いようです。
日本人に比べて、韓国人は喜怒哀楽を表現することが多いようです。韓国では、道で大声でケンカしている人たちをよく見かけますが、日本ではあまり見かけません。日本人は、人目を気にして、言いたいことも言わないことが多いようです。
  同じように、韓国では、葬式の時、大声で泣いて悲しみを表現しますが、日本では、涙を見せないで悲しみに耐えている人をよく見かけます。特に男性は、「人前で泣くものではない」と考えられているため、人前で泣くことはほとんどありません。
  笑う時も、日本では、「女性が大きな口をあけて笑うのはよくない」と言われ、手で口を隠して笑う女性も多いです。
  このように、感情表現は日本と韓国でずいぶん違いがあるようです。
  <雑誌のコラムから>


<모범답안>
●문제 1.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일본인
  일본인은 「별로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확실히 다른 사람들 앞에서 큰 소리로 웃거나 큰 목소리로 화를 내는 일본인은 별로 볼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는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는 것은 창피하다, 점잖지 못하다」고 하는 사고방식이 있어 다른 사람 앞에서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경우는 적은 것 같습니다.
  물론 일본인에게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화를 내거나 슬퍼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은 주변 사람을 불쾌하게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참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본인에 비해 한국인은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길거리에서 큰 소리로 싸우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만 일본에서는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일본인은 남의 눈을 의식해서 하고 싶은 말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는 장례식 때 큰 소리로 울며 슬픔을 표현합니다만 일본에서는 눈물을 보이지 않고 슬픔을 참는 사람을 자주 봅니다. 특히 남자는 「다른 사람 앞에서 우는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되고 있기 때문에 남들 앞에서 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웃을 때도 일본에서는 「여자가 크게 입을 벌리고 웃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여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이와 같이 감정표현은 일본과 한국에서 상당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問題2.  直下型の地震の怖さを、皆さんはどれほど実感していますか?
  日本は世界でも有数な地震国。
  何しろ、ユーラシアプレート、北アメリカプレート、フィリピン海プレート、それに太平洋プレートという4つのプレートが、日本列島の近くで重なりあって地中に潜ろうとしている。したがって、毎年 押されてひずみが出来て、反射的に元の姿に戻ろうとする激しい力が、プレートの境界線近くで70~100年毎の周期で起こる。
  あの関東大震災がそうであったし、先の東日本大震災もそうであった。これに続いて東海、東南海、南海地震が、バラバラにおこるか一緒に起こるか分からないが、必ず20~50年以内に起こることは間違いない。
こうした地震は、どちらかというと「ユサユサ揺れる」というのが特徴。
  スーパーの棚の商品はほとんど落ちてしまうが、御神輿のようにユサユサ揺らすのだから、海底で発生したら大きな津波を伴う危険性はあるが、何とか逃げようと思えば逃げられる。
  これに対して、プレート内の断層が押し合って「ドカン」とズレて発生するのが、直下型地震と呼ばれている。しかし、この「直下型地震」というのは阪神淡路大震災や中越地震で、初めて私ども素人は、その存在を知らされたというわけ。
  阪神淡路とか中越地震というのは1000年に1度程度の発生率だという。
  だが、地上に現れている断層はごく一部であり、南関東の深度の低い断層などは、まだまだ科学的に解明されていない断層が多いらしい。
  そして、直下型地震はかなり高い頻度で起こることが、判明してきている。(中略)
 <2015.2.25 鵜野日出男の「今週の本音」から、>


<모범답안>
●문제 2. 직하형 지진 공포를 여러분은 얼마나 실감하고 있습니까?
  일본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지진발생국.
  아무튼 유라시아 플레이트, 북미 플레이트, 필리핀해 플레이트, 그리고 태평양 플레이트라고 하는 4개 플레이트가 일본열도 근처에서 서로 겹쳐서 땅속으로 밀려들어가려 하고 있다. 따라서 매년 그 압력으로 뒤틀림이 발생하고 반사적으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려고 하는 강력한 힘이 플레이트 경계선 부근에서 70~100년 빈도의 주기로 발생한다.
  그 관동 대지진이 그랬으며 수년 전의 동일본 대지진도 그랬다. 이에 이어서 도카이, 도난카이, 난카이 지진이 각각 일어날지 동시에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반드시 20~50년 이내에 일어난다는 것은 틀림 없다.
  이러한 지진은 말하자면 「흔들흔들 흔들린다」고 하는 것이 특징.
  슈퍼마켓 진열대의 상품은 거의 쏟아져내리고 가마처럼 흔들흔들 흔들리기 때문에 해저에서 발생하면 큰 쓰나미를 동반할 위험성이 있으나 어떻게든 피하려면 피할 수 있다.
  이에 비해 플레이트 내의 단층이 서로 밀다가 「쿵」하고 미끄러져서 발생하는 것은 직하형 지진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이 「직하형 지진」이라는 것은 한신∙아와지 대지진과 주에쓰 지진을 통해 처음으로 우리 일반인들은 그 존재를 알게 되었다는 것.
  한신∙아와지라든가 주에쓰 지진과 같은 것은 1000년에 1번 정도의 발생률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상에 드러나 있는 단층은 극히 일부이며 미나미간토의 심도가 낮은 단층 등은 아직도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은 단층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직하형 지진은 상당히 높은 빈도로 일어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중략)



●問題3.「言語障害ではないか」と言われた... 理想的バイリンガルは自然に育たない
  ひとくちにバイリンガルと言ってもさまざまなレベルがあります。 幼い頃から外国で生活する日本人の子どもたちの現地語の習得の早さには目を見張るものがあります。
 「やはり子どもは耳がいい」「幼い頃なら、楽してバイリンガルになれる」と思って喜んでいられるのは、最初だけかもしれません。ある一定のレベルに達すると、何の対策も講じずに自然にバイリンガルに育てるのは難しいことに気が付くはずです。 外国語の習得に焦りすぎると思わぬところに生じる弊害について、東京コミュニティスクールの探究プロデューサー市川力さんが解説します。
  ペラペラは束の間... 必ずさいなまれる「どちらかの悩み」とは?
  バイリンガルと言ってもさまざまなレベルがあるという話をしてきた。今回は、私がアメリカ在住時代に直面した経験から「理想的バイリンガル」になる道の険しさについて述べてみたい。
  アメリカに幼児期または小学校低学年に住むようになった子どもたちは、日常生活の中で英語に触れ、あっという間に「耳」と「会話」が英語モードになる。両親がレストランでのやりとりですらおたおたしているのを尻目に、現地の同年代の子どもたちとあっという間になじみ、ネイティブの子ども並みに英語を発する。
 「やっぱり子どもはあっという間に外国語をマスターするんだ」と思ってしまう。
  しかし、その喜びも束の間、数年たつと「どちらかの悩み」にさいなまれる。1つは、あまりにも英語になじみ過ぎ、日本語をあっという間に失いつつあるのを見て愕然とすること。そしてもう1つは、いつまでたっても英語のレベルが上がっていかず、学校の授業についていけないことである。(中略)
 <2016.10.1  THE PAGE  記事から>


<모범답안>
●문제 3. 「언어장애가 아닌가」라는 말을 들었다... 이상적인 바이링궐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바이링궐이라 해도 다양한 레벨이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외국에서 생활하는 일본인 아이들의 현지어 학습 속도에는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역시 아이들은 귀가 밝다」「어릴수록 쉽게 바이링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처음뿐일지도 모릅니다. 어느 정도 레벨에 도달하면 아무런 대책도 강구하지 않고 저절로 바이링궐로 기르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외국어 습득에 너무 조급해 하다가 뜻하지 않은 곳에서 발생하는 폐해에 대해 도쿄 커뮤니티 스쿨의 탐구 프로듀서 이치카와씨가 해설합니다.
  유창함은 한 순간... 반드시 시달리는 「둘 중 어느 한가지 고민」이란?
  바이링궐이라 해도 다양한 레벨이 있다고 이야기해 왔다. 이번에는 내가 미국 거주 시절에 직면했던 경험에서 「이상적인 바이링궐」이 되는 길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미국에 유아기 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 살게 된 아이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를 접하고 금방 「듣기」와 「회화」가 영어 모드가 된다. 부모가 레스토랑에서 하는 대화 조차 더듬거리는 것을 한심하게 생각하며 현지의 또래 아이들과 금방 친해져서 현지 아이들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한다.
 「역시 아이들은 금방 외국어를 마스터하는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몇 년이 지나면 「어느 한 가지 고민」에 시달리게 된다. 하나는 너무 영어에 익숙해져서 일본어를 금방 잊어버리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영어 레벨이 향상되지 않아 학교 수업에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중략)


 


< 2교시 한일번역 >


 


●문제 1. 日, 노벨상 왜 강한가, 남들 가지 않는 길 가는 과학자… 지원 아끼지 않는 日 정부
  3일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스미 요시노리(大隅良典·71) 일본 도쿄공업대 명예교수는 40년간 효모 연구 외길을 걸었다.
  이번 노벨상 수상 분야인 오토파지(autophagy·자가포식) 연구에서 일본을 독보적인 지위로 올려놓았다. 세포 내 불필요하거나 퇴화한 단백질, 소기관을 재활용하는 오토파지 현상은 그동안 많은 연구자들이 거들떠보지도 않던 주제였다. 오토파지는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 암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수는 수상 확정 후 “젊은 사람들에게 과학은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전이 중요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과학이 정말로 사회에 도움이 되려면 100년 뒤가 될지도 모른다. 미래를 내다보며 과학을 하나의 문화로서 인정해주는 사회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벨상 상금으로 무엇을 하겠냐는 질문에는 “이 나이에 호화 저택에서 살고 싶은 것도 아니고, 외제차를 타고 싶은 생각도 없다. 후진 양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답했다.
  일본이 2001년 이후 과학 분야에서 배출한 노벨상 수상자는 16명으로 기초과학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아낌없는 지원, 자신의 분야에 매진하는 특유의 장인정신, 기업의 첨단 기술력이 어우러져 일군 결과다.
  좋아하는 일에 빠져 한 우물을 파는 일본인 특유의 ‘오타쿠(마니아)’ 문화도 우수한 과학자를 배출하는 거름이 됐다. 오스미 교수는 회식 자리에서 “남들과 다른 것을 해라. 자신이 흥미 있는 것에 열중해라”라고 자주 말한다. (중략)
<2016.10.05 동아일보 기사 발췌>


<모범답안>
●問題 1. 日本、ノーベル賞になぜ強いか。他と違う道を歩む科学者たち…支援惜しまぬ日本政府
  3日、ノーベル医学生理学賞の受賞者に選ばれた大隅良典・東京工業大学名誉教授(71)は、40年間もの間酵母研究一筋に歩んできた。
  今回のノーベル賞受賞分野であるオートファジー(自食作用)研究において、日本を独歩的な地位に押し上げた。細胞内で必要がなくなったり退化した蛋白質や小器官を再利用するオートファジー現象は、これまで多くの研究者たちが見向きもしなかったテーマであった。オートファジーはパーキンソン病やアルツハイマー病、癌の治療法開発に寄与するものと期待される。
  教授は、受賞が決まった後、「若い人には、サイエンスはすべてが成功するわけではないが、チャレンジすることが大切だと伝えたい」と語った。彼は、「科学が本当に社会に役立つのは、100年後になるかもしれない。将来を見据えて科学を一つの文化として認めてくれる社会を願っている」と話した。ノーベル賞の賞金で何をしたいかとの質問には、「この年になって豪邸に住みたいわけでも、外車に乗りたいわけでもない。後進の養成に少しでも役に立つシステムを作れたらと思う」と答えた。
  日本が、2001年以降科学分野において輩出したノーベル賞受賞者は16人で、基礎科学に対する政府や社会の惜しみのない支援、自分の分野を突き進む独特な職人魂、企業の先端技術力が一つとなって成し遂げられた結果である。
  好きなことにのめり込み、一つのことに徹する日本人独特の「オタク(マニア)」文化も優秀な科学者を輩出する下地となった。大隅教授は、会食の席で、「人とは違ったことをしろ、自分の興味のあることに夢中になれ」と、よく話す。(中略)



●문제 2. 산의 아이
  야마키치(山吉)는 깊은 산 속에 사는 나무꾼의 자식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산짐승이나 새들과 사이 좋게 놀며 자랐습니다.  어느 날 야마키치의 친구인 한 마리의 매가 야마키치를 집어 올려 날개에 태우고 비행기처럼 하늘을 날아 높은 나무 위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그때 아득히 먼 곳에 초록빛 물이 끝없이 펼쳐지는 세계가 보였습니다.
  야마키치는 이렇게 신기한 경치를 생전 처음 보았기 때문에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매에게 저곳이 어디인지 물었습니다. 매는 저곳이 바다라는 물의 세계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매는 그곳에는 헤엄치는 예쁜 물고기라는 것이 있어 참으로 재미있는 곳이라고 야마키치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야마키치는 그 이야기를 듣고 바로 바다에 가고 싶어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매에게 제발 저곳에 데려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끝내 거절할 수 없었던 매는 그대로 날개에 야마키치를 태우고 바다를 향해 날아갔습니다. (중략)
<일본동화 오카모토 가노코 『산의 아이 나팔』 한국어 번역판에서 발췌>


<모범답안>
●問題 2. 山の子ども
  山吉は深い山奥に住む木こりの子でした。小さいときから山の動物や鳥たちと仲良く遊びながら育ちました。ある日、 山吉の友達である一羽の鷹が山吉を持ち上げ、翼に乗せ、飛行機のように空を飛んで、高い木の上でしばらく休みました。その時、遥か遠くの方に、緑色の水が限りなく広がっている世界が見えました。
  山吉は、こんなに珍しい景色を生まれて初めて見たので、不思議でたまりませんでした。鷹にあれはどこかと聞きました。鷹はあれは海という水の世界だと答えました。それから鷹は、あそこには魚という泳ぐきれいなものがいて、本当に面白いところだと山吉に教えてくれました。山吉はその話を聞いて、すぐに海というところへ行きたくてたまらなくなりました。それで鷹に、どうかあそこへ連れて行ってくれと頼みました。とうとう断れなかった鷹は、そのまま翼に山吉を乗せ、海へ向かって飛んでいきました。(中略)



●문제 3. 개방화를 통한 외국인 투자 유치
  투자를 하려면 자금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산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외국에서 들여와 경제개발을 이룩했다. 외국의 돈으로 공장을 지어 수출기업을 육성한 것이다. 상품을 팔고 사는 무역이 확대되는 것과 함께 해외자본이 직접 우리나라에 투자하고 주식을 살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 
  외환위기를 계기로 외국자본은 자유롭게 국내 시장에 투자하고 있다. 우리 기업을 인수하기도 하고 주식시장에서 직접 주식을 사기도 한다. 이제 외국계 자본 없이는 우리 주식시장을 말하기 어려울 정도가 됐다. 이러한 외국자본의 국내 진출은 국내 금융시장과 기업경영에 상당한 변화를 줬다. 과거 정부의 지시와 통제에 익숙했던 관치경제 시스템은 시장의 자율적 경쟁에 의해 움직이는 선진화된 모습으로 점차 개선되고 있다.
  투자시장에 선진기법이 도입됐고, 금융시장에서는 금리와 환율이 가격 기능을 발휘하게 됐으며, 기업 현장에서는 경영의 글로벌화가 진전됐다. 더구나 해외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국내 금융시장은 국제적인 금융투자자금의 주요 투자처가 됐다. (중략)
<최승노의 『시장경제이야기』 중에서 발췌>


<모범답안>
●問題 3. 開放化を通した外国人投資の誘致
  投資をするには資金が必要である。わが国は産業化に必要な資金を外国から導入して経済開発を成し遂げた。外国からのお金で工場を建て輸出企業を育成したのである。商品を取引する貿易が拡大するにつれ、外国資本が直接わが国に投資し株が買えるように門戸を開放した。
  外貨危機をきっかけに外国資本は自由に国内市場に投資している。わが国の企業を買収したり証券取引所で直接株を買ったりもしている。今や外資系資本なしにはわが国の株式市場を語れないほどになった。このような外国資本の国内進出は、国内の金融市場や企業経営にかなりの変化を与えた。過去の政府の指示や統制に慣れていた「官治経済」システムは、市場における自主的な競争によって作動する先進化した姿に改善されつつある。
投資市場に先進手法が導入され、金融市場では金利や為替レートが価格機能を発揮することになり、企業現場においては経営のグローバル化が進んだ。更に、外国資本の自由な移動が可能になったことで、国内の金融市場は国際的な金融投資資金の重要な投資先となった。(中略)